한 번쯤 그런 생각 해보신 적 없나요?
“꼭 X-ray실에 들어가서 X-ray를 촬영해야 하나요?”
“X-ray 찍을 때마다 위험한 것 아닌가요?”
일반적으로 병원에 가면 찍을 수 있는
X-ray와는 조금 다릅니다.
한 손으로 들 수 있는 2.97kg짜리 X-ray,
MINE ALNU 입니다.
사실 의료진의 영상품질에 대한 의심은 당연합니다.
그 결과 약 2kg대의 무게, 카메라 같은 외형,
버튼하나로 조사되는 흉부용 MINE 2가 2018년 출시되었습니다.
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도전은 언제나 무수한 시행착오를 불러오게 됩니다.
그러나, 오톰의 도전은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.
3년간의 개발, 약 46억의 개발비용
의료용 X-ray MINE 2가 나온 이후 3년의 고생 끝에
MINE ALNU(마인올뉴)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.
개발 3년간 동시에 착수했던 실증의 결과로
2021년 규제자유특구 임시허가서
(포터블 엑스선 진단시스템을 이용한 현장 의료서비스)를
획득하게 됩니다.
(유효기간 ~ 2025.8.8.)
임시허가서를 통해 의료기관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
임시적으로 허가를 받은 것이죠.
더 나은 미래를 위해!
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!
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는 기술력
불가능한 것에 도전한 인류가 없었다면 지금 전기도, 자동차도, 스마트폰도 이 세상에 없었을 겁니다.
앞으로도 저희는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계속 하고자 합니다.